前 라 리가 주심 "엘 클라시코서 오심은 없었다"
[팀캐스트=풋볼섹션] 과거 프리메라리가 주심으로 활약했었던 라울 가르시아 데 로사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는 오심이 없었다고 단언하며 알베르토 우디아노 말렌코 주심의 경기 진행 능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지상 최고의 축구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가 열렸다. 스페인 축구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올 시즌 리그 우승 타이틀을 놓고 최후의 일전을 치른 것. 두 팀의 라이벌 매치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시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팀의 경기를 진행하는 심판진들은 부담감이 엄청나다. 자칫 오심 하나로 세기의..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