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가비, 월드컵 데뷔전에서 1G 1A로 MOM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의 떠오르는 '별' 미드필더 가비[18, 바르셀로나]가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완벽한 승리로 장식했다. 스페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E조 1차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말 그대로 박살냈다. 골만 무려 7골을 터뜨렸다. 상대에게는 슈팅 하나 허용하지 않았다. 퍼펙트게임이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 페란 토레스는 페널티킥을 포함해서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고, 선발로 나섰든 교체로 출전했든 대부분의 공격진들이 화력쇼에 동참해서 대승을 완성했다. 특히 대표팀 막내 가비는 월드컵 데뷔전을 풀타임 소화하며 ..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