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감독 "위대한 승리였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에콰도르의 구스타보 알파로[60, 아르헨티나]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압박감을 이겨내고 거둔 승리에 흡족해했다. 에콰도르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있는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2-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 주장인 에네르 발렌시아가 페널티킥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회 개막전 승리를 선사했다. 개막 경기를 승리한 에콰도르는 조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와 세네갈이 아직 경기 전이지만,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며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에콰도르는 오는 26일 네덜란드와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 에콰도르의 알파로 감독은 인터뷰에서 "위대한 ..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