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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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레알, 자신감 되찾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26, 브라질]가 그라나다전 대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며 9:1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엘 클라시코'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며 본격적인 선두 바르셀로나의 추격에 나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지만, 바르셀로나와의 간격을 2점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한 레알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을 앞세워 이른 시간에 승리를 예고했다. 레알은 후반전 상대 자책골을 더해 5골을 추가하며 한 골을 만회한 그라나다를 가볍..
2015.04.06 -
'BBC 골폭풍' 레알, 그라나다에 9:1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트리오 'BBC'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그라나다를 대파하고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추격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5일 저녁[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무려 9골을 폭발시키며 그라나다를 9: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67점을 확보하며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바르셀로나와의 간격을 2점 차로 좁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부상에서 복귀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운 레알은 전반부터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뽐내며 그라나다의 골문을 위협했다. 첫 결실은 전반 25분에 맺었다. 베일이 전방 침투에 이은 침착한 마무리로 선취골을 이끌어냈다. 베일..
2015.04.05 -
로우라 코치 "그라나다 상대로 고전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수석 코치인 호르디 로우라[45, 스페인]가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1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라나다에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두 골을 폭발시키며 바르샤를 위기에서 구했다. 경기는 바르샤의 일방적인 흐름이었지만, 골은 홈팀 그라나다가 먼저 터뜨렸다. 그라나다는 전반 26분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바르샤는 총공세에 나섰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메시가 후반 5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바 28분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종료..
2013.02.17 -
'호날두 2골' 레알, 그라나다에 3:0 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가 그라나다에 대승을 거두며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기운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3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그라나다를 3:0의 완파하고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시즌 2연승을 내달렸고, 리그 순위도 9위로 끌어올리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숙적' 바르셀로나와 벌인 슈퍼컵 2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레알에 트로피를 안겨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리그에서 본격적인 득점 사냥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후반 중반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일찍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여름..
2012.09.03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에 5:3 승...레알과 5점 차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와의 리그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5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캄프 누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11-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5:3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바르샤는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앞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승점 5점으로 좁히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승리의 주역 메시[34골]는 그라나다전에서 넣은 3골로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골]를 따돌리고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그리고 바르샤 통산 최다 득점자로도 등극했다. 메시는 ..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