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핵심 전력들, 소속팀서 멀티골 작렬
[팀캐스트=풋볼섹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라운드에서 대한민국과 대결을 벌일 우루과이의 핵심 전력 자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멀티골을 터뜨리며 공격 재능을 폭발시켰다. 리버풀의 다르윈 누녜스[23]와 토트넘 소속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5]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에서 2022 FIFA 월드컵이 개막한다. 역대 최초로 겨울 시즌에 대회가 개최된다. 때문에 한창 시즌 중인 유럽축구는 잠시 쉬어간다.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인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EPL]도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휴업한다. 월드컵 개막 전 치러진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예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출신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리버풀의 공격수 누녜스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