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DF 이바노비치 "디 마테오는 훌륭한 감독"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28, 세르비아]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41, 스위스] 감독대행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첼시는 지난 3월 성적 부진과 선수들과의 불화를 겪은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그리고는 비야스 보아스를 보좌해오던 디 마테오에게 임시 감독직을 부여하며 남은 시즌을 맡겼다. 시즌 중 감독을 경질한 첼시에 많은 우려의 시선이 모아졌지만, 디 마테오 감독대행 체재로 바뀐 뒤 지금까지는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디 마테오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첼시는 승승장구하며 현재 FA컵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 기대하지 않았던 시즌 더블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리그에서도 차곡차곡 승점을 ..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