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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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킨 "8강행 위해서는 첫 경기서 승리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로비 킨[31, LA 갤럭시]이 유로 2012 8강 진출을 위해서는 크로아티아와의 첫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 2012 본선 C조에 속한 아일랜드는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스페인과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를 차례로 상대해야 한다. 8강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아일랜드에는 첫 경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킨은 아일랜드 방송사 'RTE'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별 예선 1차전 상대인 크로아티아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킨은 "대회 첫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크로아티아는 슬라벤 빌리치 감독 부임 후 선수 개개인의 능력 뿐..
2012.06.10 -
로비 킨 "MLS 생활에 만족해...EPL 복귀 No"
[팀캐스트=풋볼섹션] 최근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아일랜드 출신의 공격수 로비 킨[31, LA 갤럭시]이 완적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킨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LA 갤럭시로 이적하며 미국 MLS 무대로 진출했다. 데뷔 시즌 부상 등의 여파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MLS 컵[챔피언 결정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대체로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 이후 킨은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겨울 휴식기를 맞아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것이다. 킨은 오는 2월 말까지 아스톤 빌라 선수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시 원소속팀 LA 갤럭시로 돌아가 3월에 개막하하는 2012 시즌에 돌입한다. 킨은 ..
2012.01.15 -
로비 킨 "토트넘, 우승 경쟁력 갖췄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최근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로비 킨이 올 시즌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친정팀 토트넘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원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에버튼과 연기된 리그 개막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홈팀 토트넘의 2:0 승리였다. 토트넘은 전반전 아론 레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전에는 측면 수비수 베노잇 아수 에코토의 기습적인 강력한 왼발 슈팅에 이은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45점을 확보하며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다. 골득실에서 밀려리그 3위를 유지했지만,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도 승점 3점으로 좁히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
2012.01.13 -
빌라, 로비 킨 영입 공식 발표...기간은 2월까지
[팀캐스트=풋볼섹션] 또 한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한다. 그 주인공은 전 토트넘 공격수 로비 킨[31, 아일랜드]이다.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MLS LA 갤럭시 소속의 로비 킨을 단기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킨의 계약 기간은 다음 달 25일 까지다. 겨울 휴식기를 이용해 잉글랜드로 돌아온 킨은 아스톤 빌라와의 계약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킨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기쁘다. 단기 임대지만, 빌라는 지난 몇 년동안 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클럽이다. 그런 팀에 이제서야 오게 됐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곳에서의 생활을 즐길 것이다. 단 2개월 뿐이지만, 최선을 다..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