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 친정팀으로 이적...뉴캐슬과 QPR도 1월 영입 시동
[팀캐스트=풋볼섹션] 해가 바뀌었다. 유럽 축구의 이적시장도 문을 열었다. 이동은 시작됐다. 벌써부터 새로운 둥지를 찾아가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축구 뉴스 블로그[웹사이트] '팀캐스트코리아'에서는 1월 주요 이적 소식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 콜, 자유 이적으로 친정팀 웨스트 햄 입단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조 콜[31, 잉글랜드]이 친정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복귀했다. 웨스트 햄은 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 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이로써 조 콜은 2003년 팀을 떠난지 10년 만에 다시 웨스트 햄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백넘..
201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