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3차전, 최초의 여성 심판과 VAR 오심 논란
[팀캐스트=풋볼섹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종료되면서 16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졌다. 그 과정에서 월드컵이 새 역사가 쓰였고, 또 첨단 기술로 무장한 비디오판독[VAR]은 오심 논란의 휩싸였다. 축구 강국들의 잇단 몰락도 눈에 띈다. 개최국 카타르, 3전 전패로 대회 마감 이번 FIFA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대회를 종료했다. 카타르는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2로 패하며 월드컵 사상 최초로 개최국이 첫 경기를 지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이어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는 카타르 첫 월드컵 득점이 나왔지만, 패배는 피하지 못했다. 카타르의 월드컵 1호 골은 모하메드 문타리가 넣었다. 카타르는 설마 했던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도 패하며 3전 전패로 탈락했다. 개최국이 월..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