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접수?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해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를 잃은 세계 최고 IT 기업인 미국의 애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아이폰 시리즈로 유명한 애플이 '애플 TV'를 위한 전략 콘텐츠로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가를 부가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손에 넣어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프리미어리 중계는 애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많은 유수 방송사가 탐을 내고 있는 사업이다. 그러나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천문학적인 중계권료 때문이다. 지금까지..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