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를레 "첼시 이적 자랑스럽다...다음 시즌 기대돼"
[팀캐스트=풋볼섹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첼시에 정식 입단한 안드레 쉬를레[22, 독일]가 이번 이적 결정에 만족감을 보이면서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쉬를레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쉬를레는 오는 2018년 여름까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백넘버는 14번을 받았다. 쉬를레는 "첼시와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첼시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첼시는 대단한 클럽이고, 훌륭한 팬들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한 뒤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라며 첼시에서의 생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이에르 레버쿠젠을 떠나 첼시에 새 둥지를 튼 쉬를레는 마리오 괴..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