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 "호지슨 감독, 케인을 선발로 기용해 봐"
[팀캐스트=풋볼섹션] 과거 잉글랜드의 최고의 골잡이로 명성을 날렸던 앨런 시어러[44]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신예 해리 케인[21]을 선발 출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리그 19골로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며 한창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직접 경기를 관전한 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토트넘에서의 활약으로 케인은 최근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됐다. 케인은 잉글랜드 모든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며 축구에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