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감독 "프랑스, 우수한 선수 잃고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엘리 봅[57, 프랑스] 감독이 잇단 선수들의 빅리그 진출로 프랑스 자국 리그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며 우려를 표명했다. 프랑스는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강국이다. 그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으며, 이들은 언제나 빅클럽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리그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프랑스 출신 선수들의 대이동이 이뤄졌다. 첫 스타트는 릴의 측면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가 끊었다. 드뷔시는 릴을 떠나 뉴캐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그 뒤로 알프레드 은디아예[선더랜드], 로익 레미[퀸즈 파크], 마푸 양가 음비와[뉴캐슬], 요안 구프란[뉴캐슬], 마사..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