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프림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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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이적' 프림퐁 "풀럼, 냉정함 유지가 중요"
[팀캐스트=풋볼섹션] 엠마누엘 프림퐁[21, 가나]이 거듭되는 부진으로 위기에 놓인 풀럼에 대해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프림퐁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풀럼으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챔피언십의 찰튼 애슬레틱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원소속팀 아스날로 복귀 하자마자 다시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프림퐁을 임대 영입한 풀럼은 나쁘지 않은 시즌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15경기에서 고작 2승을 거두는 등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졌다. 그러면서 순위는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23경기를 치른 현재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아스톤 빌라와의 격차는 승점 5점에 불과하다. 지금 상황으로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이와 관련해 ..
2013.01.30 -
BJ 감독과 리켈메 "프림퐁, 앞으로 위대한 선수될 수도..."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헨티나의 축구 명문 클럽인 보카 주니어[Boca Juniors]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훌리오 세자르 팔치오니 감독과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후안 로만 리켈메가 아스날의 신예 엠마누엘 프림퐁[19, 잉글랜드]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보카 주니어스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새벽에 열린 아스날과의 '2011 에리메이츠컵' 첫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2:2 무승부. 보카 주니어스는 전반 29분 로빈 반 페르시에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1분 아론 램지에게 추가골을 실점했다. 그러나 보카 주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반격에 나선 보카 주니어스는 후반 23분과 26분 루카스 비아트리와 파블로 무초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결국 경기는 2:2 무..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