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뇰 "리베리, 대표팀에서도 활약 좀 해봐"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 대표 출신의 윌리 사뇰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준 프랭크 리베리의 활약이 대표팀에서도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리베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 올린 공격 포인트 12골 20도움을 포함해 총 16골 26도움을 기록하며 뮌헨의 공격을 책임졌다. 내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키플레이어'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소속팀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신뢰를 얻고 있는 그지만, 로랑 블랑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대표팀에서는 다소 부진하다. 프랑스의 에이스로 평가를 받고 있으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리베리는 지난 2009년 4월 리투아니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이후..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