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니치, 리그 3경기 연속골...팀은 리버풀에 완패
[팀캐스트=풋볼섹션] 요한 엘만더가 팀을 떠나면서 올 시즌 다시 볼튼의 주전 공격수로 돌아온 이반 클라스니치가 시즌 초반 무서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1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클라시니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8일 새벽 앤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3라운드에서 또 한 골을 추가하며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지난 주중에 벌어졌던 메이클즈필드 타운과의 칼링컵 2라운드에 결장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클라스니치는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케빈 데이비스, 크리스 이글스, 마틴 페트로프와 함께 공격 진영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볼튼이 홈팀 리버풀의 공세에 밀려 많은 득점 찬스를 얻지 못하면서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