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 "윌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
[팀캐스트=팀캐스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최근 발목 수술을 받으며 장기 결장하게 된 미드필더 잭 윌셔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지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품었다. 윌셔는 프리시즌 중에 다친 발목 부상 여파로 시즌 개막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활에 매진해왔다. 하지만, 복귀 시기가 조금씩 늦춰지면서 결국 아스날과 벵거 감독은 윌셔의 완벽한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이로써 윌셔는 조기 복귀가 물거품되면서 내년 시즘 막바지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스날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목 수술을 받은 윌셔는 앞으로 4-5개월 팀을 떠나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그의 장기 결장 사실을 전했다. 윌셔는 "수술을 잘 받았다. 아스날 서포터와 하루 빨리 에미레이츠 스타디..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