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스 "밀란, 유로파 목표로 싸울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 AC 밀란의 에이스로 떠오른 제레미 메네스[27, 프랑스]가 남은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AC 밀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부진을 거듭하며 축구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리그 28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8점을 얻는 데 그치며 8위에 머물고 있고, 컵대회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하며 우승 꿈을 접었다. 코파 이탈리아 8강서 라치오에 덜미를 잡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로선 부진 탈출의 돌파구가 없어보인다. 때문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이고 리그 5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도 손에 넣기 어려운 상황이다. 5위 나폴리와의 격차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무려 승점..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