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클롭 감독, 리버풀에 자신감 심어줘"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의 측면 공격수 조던 아이브[19, 잉글랜드]가 새로 부임한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팀이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감독 교체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지난 10월 성적 부진의 이유로 사령탑이 바뀌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떠나고 클롭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클롭 감독은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준 지도력으로 잉글랜드 축가 '명가' 리버풀의 감독직에 앉게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리버풀을 맡은 클롭 감독은 부임 2개월이 지난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클롭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최근 11경기에서 7승 3무 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 결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7위에 올라 '빅4' 진입을 눈앞에 뒀고,..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