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승우, 브라질과의 재대결에서 일낼까?
[팀캐스트=풋볼섹션]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칠레에서 2015 FIFA U-17 월드컵이 개막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도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목표는 4강 진출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에이스 이승우가 선봉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18일 칠레 코킴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프란시스코 산체스에서 오전 8시 조별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다. 첫 경기부터 난적을 만났다. 브라질은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이번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멕시코,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함께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팀이다. 분명 대한민국보단 한 수 위의 전력을 갖췄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이는 앞선 맞대결에서 증명이..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