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최다골' 지루 "어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고파"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의 공격수 올리비에르 지루[36, AC 밀란]가 대표팀에서의 본인 활약상이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루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축구의 역사를 다시 썼다. 프랑스 최고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 있던 A매치 최다골 기록[51골]을 갈아치운 것. 지루는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3골을 넣으며 A매치 52골을 기록하며 앙리를 넘어섰다. 앞으로 지루가 골을 추가할 때마다 프랑스 A매치 최다 득점 기록도 늘어나게 된다. 진정한 프랑스 축구의 전설 반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지루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믿는 젊고 어린 선수들에게 훌륭한 모범을 보이는 거다. 나는 25세가 되었을 때 처음 대표팀..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