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 어워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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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통산 8번째
[팀캐스트]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새 역사를 썼다. FIFA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2023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 남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감독, 올해의 골,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등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각국 대표팀 주장과 감독, FIFA에 등록된 공식 미디어 그리고 축구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이 됐고, 이를 점수로 환산 적용해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2023년 최고의 별에는 메시가 뽑혔다. 메시는 투표 점수 4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왕좌에 앉았다. 메시는 노르웨이 국적의 '괴물' 골잡이 엘..
2024.01.16 -
'푸스카스 수상' 네이마르 "산토스에서 행복해"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럽 진출설이 끊이질 않고 있는 브라질의 차세대 에이스 네이마르[19, 산토스]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11 FIFA 푸스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네이마르는 플라멩구와의 브라질 리그 경기에서 현란한 개인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며 2011 FIFA 푸스카스 어워드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그러나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경쟁자의 골도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환상적인 골이었기 때문. 푸스카스 어워드 최종 후보에는 네이마르 말고도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이름을 올리며 각축전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
2012.01.11 -
2011 FIFA 푸스카스상, 메시·루니·네이마르 3파전
[팀캐스트=풋볼섹션] 한 해 최고의 골을 선정해 국제축구연맹[FIFA]가 상을 수여하는 '푸스카스 어워드'가 리오넬 메시와 웨인 루니 그리고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 3파전으로 좁혀졌다. FIFA는 현지 시간으로 5일 2011년 푸스카스 어워드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 FIFA는 지난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의 투표를 진행했고, 10명의 후보 중 최다 득표를 받은 3명의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푸스카스 어워드 최종 후보에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골잡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 떠오르는 브라질의 샛별 네이마르가 뽑혔다. 2년 연속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린 메시의 골은 지난 3월 캄프 누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0-11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의..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