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MF 말루다 "잉글랜드는 익숙한 상대"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측면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31, 첼시]가 유로 2012 조별 예선 1차전 상대 잉글랜드에 대해 낯설지 않고 친숙한 팀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유로 2012 D조 예선 첫 경기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이번 유로 대회를 통해 성적 부진과 대표팀 내 불화설로 곤혹을 치렀던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악몽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로 무장한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꺾고 8강 진출의 청사진을 그릴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말루다는 많은 프리미어리거를 보유한 것이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둔 프랑스 대표팀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로 2012에 참가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 중 잉글랜드 프..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