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시오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꿈 같은 일"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호드리고 팔라시오[31, 인테르나치오날레]가 팀의 주장이자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인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와 같이 경기장을 누비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메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매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며 숱한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지난 1월에는 사상 첫 발롱도르 4연속 수상이라는 대업도 달성했다. 그 외에도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수 많은 우승컵과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면서 메시는 스타 중에서도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상대 선수들이 경기 후 메시와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서 동료들끼리 다툼을 벌이는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이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된 팔라시오는 한..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