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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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FW 호비뉴 "발로텔리는 훌륭한 선수"
[팀캐스트=풋볼섹션] AC 밀란의 공격수 호비뉴[29, 브라질]가 앞으로 한 팀에서 함께 뛰게 될 마리오 발로텔리[22, 이탈리아]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악동' 발로텔리가 마침내 조국 이탈리아로 돌아간다.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주요 언론들은 발로텔리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사인만을 남겨둔 상태로 사실상 밀란 이적이 확정된 상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밀란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호비뉴는 구단 공식 미디어 '밀란 채널'을 통해 "발로텔리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분명 밀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는 그가 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발로텔리..
2013.01.30 -
호비뉴 "네이마르, 레알로 가지마" 조언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호비뉴가 후배 네이마르에게 유럽에 진출하려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라고 조언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신성으로 불리며 유럽 유명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 스페인의 축구의 양대산맥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의 영입에 적극적이다. 네이마르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내게 관심을 드러냈었다. 이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하며 두 팀이 자신의 영입을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등도 네이마르에 관심을 나타냈었다. 그러나 정작 네이마르는 유럽 진출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현 소속팀 산토스와 재계약을..
2011.12.10 -
호비뉴, 부상 복귀 후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
[팀캐스트=풋볼섹션] 시즌 초반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던 호비뉴가 부상 복귀 후 연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을 또 승리로 이끌었다. 호비뉴는 현지 시간으로 6일 산 시로에서 열린 카타니아와의 리그 11라운드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데 이어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도왔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카타니아전에 선발 출전한 호비뉴는 전반 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 다비데 란자파메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은 키커로 나선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반 24분에는 직접 골을 넣었다. 호비뉴는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문전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카타니아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호비뉴는 이 골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1.11.07 -
호비뉴 "간소오면 챔스 우승도 가능해"
팀캐스트=풋볼섹션] AC 밀란의 공격수 호비뉴가 최근 네이마르와 함께 유럽으로의 이적이 대두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후배 파울로 엔리케 리마[이하 간소]와 함께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해 21살의 간소는 현재 브라질 산토스의 팀 동료인 네이마르와 함께 유럽의 많은 유명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간소의 경우 이탈리아 세리에의 두 명문인 AC 밀란과 인터 밀란과 연결되면서 유럽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대표팀 선배인 호비뉴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투토스포르트'와의 인터뷰을 통해 "간소가 유럽으로 올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놀라운 재능을 갖추고 있다. 파투도 여기에 오고 나서 기량을 갈고 닦아 좀 더 좋은 실력을 갖추게 됐다. 간소도..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