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통산 8번째
[팀캐스트]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새 역사를 썼다. FIFA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2023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 남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감독, 올해의 골,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등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각국 대표팀 주장과 감독, FIFA에 등록된 공식 미디어 그리고 축구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이 됐고, 이를 점수로 환산 적용해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2023년 최고의 별에는 메시가 뽑혔다. 메시는 투표 점수 4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왕좌에 앉았다. 메시는 노르웨이 국적의 '괴물' 골잡이 엘..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