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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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야 "일본, 스페인-독일 잡고 8강 간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일본의 측면 공격수 이토 준야[29, 랭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죽음의 E조'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8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4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식이 열렸다.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본선 진출 32개국의 조별 라운드 상대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가장 많은 시선이 쏠린 그룹은 E조다. 우승 후보 두 팀인 스페인과 독일이 같은 조에 속하며 일명 '죽음의 조'가 만들어진 것. 일본과 코스타리카도 E조에 포함됐다. 조추첨 운이 따르지 않은 일본은 조별 예선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일단 첫 경기부터 강적을 만난다. '전차군단' 독일이다. 독일은 지난 러시아 대회에서 대한민국에 패하며 예선 탈락의 수모를..
2022.11.13 -
실바 "월드컵 우승? 모두의 꿈이고, 목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 중원의 핵심 베르나르두 실바[28, 맨체스터 시티]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여전한 기대감을 보였다. 실바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fifa+'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대표팀 동료이자 주장인 호날두와 관련해 입을 뗐다. 실바는 "호날두 같은 선수와 뛸 때는 그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때로는 당연하다. 경기 중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려줄 선수가 바로 호날두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스타플레이어를 활용할 줄 아는 것도 팀의 능력이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물론 특정 한 선수에 대한..
2022.11.12 -
대한민국, '부상' 손흥민 포함 26인 엔트리 발표
[팀캐스트=풋볼섹션] 놀랄만한 깜짝 발탁은 없었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강인 등이 예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 최종 평가전서 불의의 부상을 입은 박지수는 안타깝게도 빠졌다. 12일 오후 1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스쿼드가 발표됐다. 총 26명의 선수로 구성된 월드컵 대표팀은 골키퍼 3명과 필드 플레이어 23명이다. 필드 플레이어는 수비수 9명, 중원과 공격을 책임질 미드필더 자원 12명, 공격수 2명으로 나뉘었다. '캡틴' 손흥민은 일단 명단에는 포함이 됐다.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까지 한 상태다.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수술 후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손흥민은 개인 SNS를 통해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앞만..
2022.11.12 -
[피파] 대한민국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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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카타르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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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 "스페인, 목표는 우승이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무적함대' 스페인의 루이스 엔리케[52] 감독이 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스페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유로 2연패[2008, 2012]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의 흔적은 거의 사라졌지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세르히오 부스케츠[34, 바르셀로나]가 동생들을 이끌고 다시 한번 영광 재현에 나선다. 부스케츠는 유로 2012와 2010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 주역으로 했었다. 이제 대표팀 최고참으로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선수단을 확정한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월드컵에서 경쟁할 준비가 됐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그럴 자격이 ..
2022.11.12 -
[피파] 네덜란드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