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벤트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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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 "오프사이드? 벤트너의 골은 온사이드"
[팀캐스트=풋볼섹션]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이 친정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나온 니클라스 벤트너의 골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선더랜드는 21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리그 3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격돌했다. 두 팀은 경기 시간 90분 동안 접전을 펼쳤지만, 0:0으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이로써 선더랜드는 리그 연속 무승 경기를 5경기로 늘리게 됐다. 원정팀 선더랜드는 이날 경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수차례 찾아온 득점 찬스를 놓쳤을 뿐만 아니라 후반 30분 벤트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빌라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않았기 때문이다. 부심이 벤트너의 오프사이드 파울을 선언한 것이다..
2012.04.22 -
'지동원 동료' 벤트너,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동원의 팀 동료인 선더랜드의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23, 덴마크]와 미드필더 리 캐터몰[23, 잉글랜드]이 남의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다시 한 번 망신을 당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벤트너가 리 캐터몰과 함께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로 15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선더랜드 소속의 두 선수는 지난 6일 뉴캐슬에 위차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여러 대를 파손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팀 선더랜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지만, 혐의가 인정될 경우 벤트너와 캐터몰에 대해서 출전 정지 또는 벌금형의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덴마크 ..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