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익 레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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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새 동료' 레미 "돈 때문에 QPR 온 거 아냐"
[팀캐스트=풋볼섹션] 최근 마르세유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로익 레미[26, 프랑스]가 돈의 유혹에 빠져 이적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레미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퀸즈 파크로 전격 이적했다.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뉴캐슬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많은 선수들이 꺼리고 있는 퀸즈 파크에 입단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퀸즈 파크가 이번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며 1월 이적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은 당연했다. 그런 와중에 레미가 퀸즈 파크 유니폼을 입었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로미가 돈 때문에 뉴캐슬행을 포기하고 퀸즈 파크로 온 것이 아니냐면서 그의 이적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레미는 자신의 이적이 돈과는 아무런 관계가..
2013.01.19 -
마르세유 FW 레미 "탈락했지만, 최선을 다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8강 탈락의 아쉬움을 애써 위로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전하며 8강까지 올랐던 마르세유는 8강전 2경기에서 독일의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마르세유는 4일 새벽[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8강 2차전에서 0:2로 패하며 8강 탈락이 확정됐다. 앞서 벌어진 홈 1차전에서도 0:2로 패한 데 이어 원정 2차전에서도 뮌헨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마르세유는 8강 1-2차전 합계 0:4로 완패의 수모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행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8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63분을 활약한 레미는 경기가 끝난 뒤 프랑스 ..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