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스키 GK "아스날 No.1 자리 되찾는다"
[팀캐스트=풋볼섹션] 폴란드 출신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26]가 빠른 시일 내에 아스날의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파비안스키는 지난 2월 어깨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이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는 불운을 겪은 파비안스키는 부상 복귀 이후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파비안스키는 뉴캐슬,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와 우디네세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와 관련해 파비안스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몸 상태도 완벽하고 뛸 준비도 되어 있다. 난 지난 시즌 넘버원이었다. 부상으로 그 자리를 놓쳤 많이 괴로웠다."고 말하며 아스날 넘버원 골키퍼로의 복직를 희망했다. 그는..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