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에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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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에투, 챔스 조별 예선 2차전 MVP로 선정
[팀캐스트=풋볼섹션] 시즌 초반 절정의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인터 밀란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가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최우수 선수에 오르며 베스트 11에도 발탁됐다. 에투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9월 30일에 열렸던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과의 A조 예선에 선발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에투는 4골로 개인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잇단 활약에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UEFA가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MVP의 영예도 안았고,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에는 에투를 비롯해 클라..
2010.10.02 -
'사무엘 에투' 시즌 초반 득점력 무섭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손꼽히는 사무엘 에투가 시즌 초반 무서운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에투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홈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챔피언스리그 A조 예선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투는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전반 21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7분과 후반 36분 잇따라 추가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리고 전반 34분에는 팀 동료 웨슬리 스네이더의 추가골을 도우며 예선 2차전에서 무려 공격 포인트 4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에투의 원맨쇼가 따로 없었다. 지난 14일 트벤테와의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도 골을 기록했던 에투는 조별 예선 2차전이 끝난 현재 4골로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챔피언스리그..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