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A매치 최다골과 타이...109골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유로 2020 본선에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연일 활약을 펼치고 있다. A매치 최다골 기록 경신도 눈앞에 뒀다. 새 역사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호날두가 또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F조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비록 페널티킥으로 넣은 득점이었지만,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2:2로 비기며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고, FIFA 랭킹 1위 벨기에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프랑스전에서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대회 5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유로 통산 득점은 14골로 늘렸다. ..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