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비어호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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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단장' 비어호프 "포돌스키, 아스날로 이적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축구의 전설이자 현 독일 축구 대표팀의 단장을 맡고 있는 올리버 비어호프가 쾰른 소속에서 뛰는 루카스 포돌스키[26, 독일]의 아스날행을 적극 지지해 눈길을 끈다. 포돌스키는 2013년 여름이면 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쾰른은 포돌스키와 재계약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부진한 팀 성적 때문이다. 포돌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쾰른은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리그 23라운드가 끝난 지금 리그 14위다. 강등의 위험도 없지 않다. 따라서 올 시즌을 끝으로 포돌스키가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잉글랜드 명문 아스날이다. 최근 독일의 일부 언론은 포..
2012.03.01 -
비어호프, "월드컵 지역 예선서 프랑스 피해 다행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2002년까지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올리버 비어호프 현 대표팀 매니저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조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차군단' 독일은 31일 새벽[한국시간] 2014년 FIFA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조추첨을 통해 스웨덴,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페로제도, 카자흐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스페인, 잉글랜드, 네덜란드 등과 포트 1을 받은 독일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포트 2를 받은 난적 프랑스와 한 조에 속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독일 대표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비어호프는 독일 해외 방송인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와의 대..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