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와 밀너 "우리 플레이만 한다면 뮌헨전 승산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시티에서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다비드 실바와 제임스 밀너가 독일의 전통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비야레알과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되면서 험난한 조별 예선을 예고했다. 이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1:1의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맨시티는 2차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해 실바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는 볼 점유율을..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