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골' 조 "더 많은 골 넣고 싶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네이마르와 함께 자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컨퍼데레이션스컵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공격수 조[26, 아틀레티코 미네이루]가 앞으로 좀 더 출전 기회를 얻어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20일[한국시간] 포르탈레자에서 끝난 멕시코와의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대회 2연승을 질주하며 남은 이탈리아전 결과와 관계없이 4강행을 확정했다. 네이마르와 조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네이마르는 일본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조 역시 일본과 멕시코전에 후반 교체로 출전해 쐐기골을 작렬시키며 팀..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