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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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 친정팀으로 이적...뉴캐슬과 QPR도 1월 영입 시동
[팀캐스트=풋볼섹션] 해가 바뀌었다. 유럽 축구의 이적시장도 문을 열었다. 이동은 시작됐다. 벌써부터 새로운 둥지를 찾아가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축구 뉴스 블로그[웹사이트] '팀캐스트코리아'에서는 1월 주요 이적 소식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 콜, 자유 이적으로 친정팀 웨스트 햄 입단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조 콜[31, 잉글랜드]이 친정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복귀했다. 웨스트 햄은 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 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이로써 조 콜은 2003년 팀을 떠난지 10년 만에 다시 웨스트 햄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백넘..
2013.01.05 -
'프랑스 무대로 진출' 조 콜 "릴은 아름다운 클럽"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의 릴로 임대 이적하게 된 조 콜[29, 잉글랜드]이 원 소속팀 리버풀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첼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조 콜은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케니 달글리시 감독 부임 이후에는 대부분 교체 출전하며 전력 외 선수로 전락했다. 더욱이 이번 여름 리버풀에서 조 콜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리버풀이 찰리 아담, 스튜어트 다우닝, 조단 헨더슨 등과 같은 공격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를 대거 영입한 것이다. 때문에 조 콜은 리버풀 잔류보다는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결국, 리버풀에서 자리를 잡지 ..
2011.09.01 -
호지슨 감독 "조 콜, 2주 정도는 결장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리버풀의 공격수 조 콜[28, 잉글랜드]가 부상 여파로 인한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 콜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일 새벽 이청용의 소속팀 볼튼과의 시즌 1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선보이던 조 콜은 후반 17분 허벅지 뒷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 쪽에 본인 스스로 교체를 요구했고 다비드 은고그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조 콜은 경기 이후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확인됐고 2주 정도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로이 호지슨 리버풀 감독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조 콜은 허벅지 근육 쪽에 손상을 입었다. 이런 부상은 회복하는 데 있어 통상적으로 10일에서 2주 정도는 소요될 것이다." 라고 전..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