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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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와 동료들도 인정 "조 하트, 최고의 GK"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멋진 선방쇼를 펼친 맨체스터 시티의 수문장 조 하트[27, 잉글랜드] 골키퍼를 향한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맨시티 동료들은 물론이고 상대도 그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며 최고라고 인정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최후의 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0:1 패배. 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바르샤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샤는 역시 막강했다. 바르샤는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워 맨시티를 강하게 몰아붙였고, 이런 흐름은 후반 막판까지 계속됐다. 그때 맨시티에서 홀로 빛난 선수가..
2015.03.19 -
하트 GK "프랑스전에서 잘 해야 할텐데..."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조 하트[25,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가 유로 2012 본선 첫 상대인 프랑스를 꺾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잉글랜드는 유로 2012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뢰블레 군단' 프랑스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잉글랜드는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와 프랭크 램파드 등이 부상 여파로 대회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에이스 웨인 루니도 프랑스전에 결장한다.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최근 부친상까지 당했다. 승리를 목표로 프랑스전을 준비하고 있는 잉글랜드로서는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 반면, 프랑스는 최근 평가전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
2012.06.09 -
맨시티 GK 하트 "맨유와 맞대결 벌일 각오돼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시티의 골문을 지키는 조 하트 골키퍼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 '맨체스터 더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자신감을 분출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시즌 막판 다소 주춤하며 자력 우승이 어려웠지만, 23일[한국시간]에 열린 울버햄튼과의 리그 35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역전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맨시티는 35라운드가 끝난 현재 승점 80점을 확보하며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리그 1위 맨유와의 격차는 불과 승점 3점이다. 36라운드에서 열리는 맨유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골득실에서 맨유를 앞서며 선두 탈환도 가능하다. 때문에 이번 맨..
2012.04.24 -
맨시티 GK 하트 "리그 우승 끝까지 포기 안 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시티의 수문장 조 하트[24, 잉글랜드] 골키퍼가 최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한 발언은 진심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시즌 마지막까지 리그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지난 3월 리그 경기에서 잇따라 승리를 놓치며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맨시티는 현재 승점 5점 차이로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자력으로는 리그 우승이 힘든 상황이다. 이에 만치니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승 경쟁은 이미 끝났다. 맨유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속팀 맨시티의 역전 우승이 어렵다고 인정했다. 일각에서는 만치니 감독이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우승을 포기했다고 지적하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하지만,..
2012.04.20 -
기븐 GK "조 하트, 앞으로 더 잘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톤 빌라의 수문장 셰이 기븐 골키퍼[35, 아일랜드]가 한때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조 하트[24, 잉글랜드] 골키퍼를 극찬하며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지난 몇 년간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골문을 든든히 지킬 뿐만 아니라 리더십으로 경기 중 수비 라인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골키퍼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걱정이 조 하트 골키퍼의 등장으로 확 사라졌다. 이는 그의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최소 실점[22실점]을 자랑하며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
2012.03.30 -
맨시티 MF 베리 "조 하트, 세계 최고의 GK"
[팀캐스트=풋볼섹션]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리가 팀 동료인 조 하트 골키퍼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13일 빌라 파크에서 열린 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을 펼쳤다. 전날 리버풀에 승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리그 1위 자리를 내준 맨시티는 선두 탈환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빌라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던 맨시티는 후반 중반에 터진 수비수 졸레온 레스콧의 결승골로 힘겹게 1:0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레스콧의 선제 결승골이 맨시티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경기 막판 빌라의 공격수 대런 벤트가 날린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조 하트 골키퍼의 활약이 없었다면 빌라전 승리는 불가능..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