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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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우리의 목표는 챔스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55, 이탈리아]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상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기는 것보다 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리는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리그 2경기를 포함해 총 6차례 맞붙어 2무 4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둔 레알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아틀레티코를 기필코 꺾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아틀레티코전 승패와 관계없이 레알의 4강행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전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내일 경기에서 반드시 이길 필요는 없다. 무승부가 주요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
2015.04.14 -
안첼로티 감독 "밀란, 내가 돌아가고 싶은 유일한 팀"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55, 이탈리아] 감독이 친정팀 AC 밀란으로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보이며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숙원이던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구단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잇따라 패하며 경질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계약 기간은 다음 시즌까지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런 와중에 안첼로티 감독이 밀란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방송 '카나레5'를 통해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밀란은 내가 돌아..
2015.04.04 -
안첼로티 감독 "우승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55, 이탈리아] 감독이 엘 클라시코 패배에 낙담하면서도 아직 리그 우승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당당히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숙적'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 1:2로 패했다. 원정에도 불구하고 전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골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리그 우승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1위 바르샤와의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1점 차이였는 데, 경기 후 4점 차로 커졌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고 해도, 선두 복귀가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레알의 자력 우승이 불가능하다..
2015.03.23 -
'레알 이적' 이야라멘디 "동료들과 우승 위해 싸우겠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3, 스페인]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새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조세 무리뉴가 떠난 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젊은피를 수혈하며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올여름 4명의 선수를 영입했는 데 평균 나이가 22세도 채 되지 않는다. 레알은 다니엘라 카르바할을 비롯해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카세미루, 스페인 축구의 미래인 이스코, 이야라멘디의 영입을 완료했다. 이야라멘디는 U-21 대표팀 동료였던 이스코를 따라 레알에 입단했다. 레알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최고의 축구 명문으로 손꼽히는 레알에 입단한 이야라멘디는 13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
2013.07.14 -
안첼로티 감독 "레알, 공격적이고 굉장한 축구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사령탑이 된 카를로 안첼로티[54, 이탈리아] 감독이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면서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로 떠난 조세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향후 3년간 레알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무관의 수모를 당한 레알은 새로 출범하는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으며, 안첼로티 감독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는 바로 우승이다. 부담감이 크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행복하게 시즌을 마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첼로티 감독은 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알은 세계 최..
2013.06.26 -
라모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로 오다니, 정말 기뻐"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27, 스페인]가 새로 부임한 카를로 안첼로티[54, 이탈리아] 감독을 뜨겁게 환대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을 후임 사령탑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로써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로 떠난 조세 무리뉴의 뒤를 이어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인 레알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에 레알의 부주장 라모스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라모스는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마드리드에 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가 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이야기 뿐이다. 그와 함께 할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3.06.26 -
레알, 안첼로티 감독 선임 발표...3년 계약 체결
[팀캐스트=풋볼섹션] 카를로 안첼로티[54, 이탈리아] 감독이 스페인 최고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는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2016년 6월까지 레알을 이끌게 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26일 정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작별한 레알은 그동안 후임을 물색해 왔고, 화려한 경력의 안첼로티 감독과 꾸준히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 기간이 남은 안첼로티 감독과의 협상은 큰 진척이 없었다. 이대로 안첼로티 감독을 놓치는 듯했다. 그런 와중에 희소식이 들렸다...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