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스 뎀바 시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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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FW 파피스 시세 "첼시전 골? 원더풀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특급 골잡이로 활약 중인 파피스 뎀바 시세[26, 세네갈]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자신의 골 모두 최고의 골이었다고 자찬했다. 시세는 지난 3일[한국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혼자 2골을 폭발시키며 소속팀 뉴캐슬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시세는 첼시를 상대로 전반 19분과 후반 추가 시간에 각각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후반전 막판에 나온 추가골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엄청난 골이었다. 직접 골을 넣은 선수는 물론이고 감독과 동료 선수들 그리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도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 시세가 박스 왼쪽 부근에서 때린 오른발 아웃 프런트 슈팅은 마치 'UFO'가 비행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며 그..
2012.05.04 -
뎀바-뎀바, 빌라 상대로 각각 복귀골과 데뷔골 작렬
[팀캐스트=풋볼섹션] 뉴캐슬의 두 세네갈 공격수 뎀바 바[26, No 19]와 파피스 뎀바 시세[26, No 9]가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뉴캐슬은 5일[한국시간] 스포츠 디렉트 아레나에서 아스톤 빌라와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이날 뉴캐슬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뎀바 바와 시세의 활약에 힘입어 빌라를 2:1로 물리치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뎀바 듀오를 앞세워 빌라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한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무승부를 거둔 리그 4위 첼시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며 빅4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 빼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뉴캐슬의 특급 골잡이로 입지를 굳힌 ..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