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세르비아에 2-0 승리...히샬리송 멀티골
[팀캐스트=풋볼섹션] 또 다른 우승 후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전처를 밟지 않았다. 브라질이 세르비아를 제압하고 조별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히샬리송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브라질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G조 1차전 경기에서 저력이 있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맞아 2-0의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브라질은 스위스와 승점 3점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조 1위에 올랐다. '에이스' 네이마르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히샬리송, 카세미루, 티아구 실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선발로 내세운 브라질은 특유의 여유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 시작 후 서서히 흐름을 잡아갔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상대의 집중 견제..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