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17)
-
프랑스, 벨기에 꺾고 결승행...움티티 결승골
[팀캐스트=풋볼섹션] 한 팀은 정해졌다. '뢰블레' 프랑스가 벨기에를 물리치고 먼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다.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결승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프랑스는 1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006년 이후 12년 만이다. 이로써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 잉글랜드의 4강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황금세대' 벨기에는 아쉽게 패했다.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벨기에는 프랑스의 견고한 수비에 상당히 애를 먹었고, 결국 골을 넣지 못하며 결승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2018.07.11 -
마르티네스 감독 "세계 최고를 위해 노력했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4, 스페인] 감독이 그동안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랑스를 상대로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벨기에는 유럽 축구 강국 중 하나다. 하지만, 그런 명성에 비해 그동안 이룬 성과는 초라하다. 유로 대회에서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월드컵에서는 단 한 차례도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대부분 예선에서 탈락했고, 1986년 4강과 2014년 8강에 나간 것이 전부다. 그런 가운데 벨기에가 이제 새 역사를 쓰려고 한다. 장소는 러시아다. 벨기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며 4강에 진출한 상태다.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한다면 사상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우승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마르티네스 감독은 프랑스와의 ..
2018.07.10 -
데샹 감독 "캉테, 아자르도 막아줘"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7, 첼시]의 활약을 기대했다. 캉테에게 벨기에의 간판 에당 아자르를 막으라는 특명을 내렸다. 프랑스와 벨기에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강한 상대끼리 맞붙게 됐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목표는 같다. 두 팀 모두 오직 결승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 양보 따위는 필요 없다.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힌 프랑스는 상대 에이스 에당 아자르를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따라 결승행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아자르는 명실상부한 벨기에의 핵심이다. 이번 대회에서 많은 골을 넣고 있지는 않지만, 벨기에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돌파로 기회를 ..
2018.07.10 -
'캡틴' 요리스 "벨기에, 모든 면에서 완벽해"
[팀캐스트=풋볼섹션]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주장 우고 요리스[31, 토트넘] 골키퍼가 러시아 월드컵 4강에서 격돌하게 된 '황금세대' 벨기에를 극찬하며 상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오르며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 준결승전을 남겨두고 있고, 벨기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승리한다면 20년 만에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998년 우승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준결승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 프랑스가 만나야 할 벨기에는 파죽지세로 4강까지 진출했다. 4강 진출국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고, 8강전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2018.07.10 -
해리 케인-델레 알리 "상대 강하지만 자신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크로아티아와의 일전을 앞두고 쉽지 않은 승부를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표출하며 결승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잉글랜드가 러시아에서 거침이 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어느덧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까지 올라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1966년 우승 이후 반세기 동안 무관에 시달리고 있는 '종가' 잉글랜드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하는 길이 남았다. 우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단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잉글랜드는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와 만난다. 껄끄러운 상대다.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이반 페리시치 등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 실력과 경험을 모..
2018.07.10 -
크로아티아 감독 "케인? 충분히 막을 수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쓴 크로아티아의 즐라트코 다리치[51] 감독이 준결승에서 만나는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24, 토트넘]을 막아낼 수 있는 뛰어난 수비 자원들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크로아티아는 개최국 러시아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20년 전 성공을 재현하며 들뜬 크로아티아는 이제 사상 첫 결승행을 노리고 있다. 그 길목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해볼 만한 상대다. 관건은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케인을 어떻게 봉쇄하느냐다. 케인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골잡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능력도 탁월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빼어난 득점력을 ..
2018.07.09 -
크로아티아 '주장' 모드리치 "준결승은 즐기겠다"
[팀캐스트=풋볼섹션]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32,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뻐하며 준결승전에서는 경기를 즐기겠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가 20년 전 월드컵 역사를 재현했다. 크로아티아는 8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개최국 러시아와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1998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 크로아티아는 4강에서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출발은 불안했다. 경기 초반 러시아의 기세에 눌렸고, 선제골까지 실점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곧바로 반격해 균형을 맞췄다. 최전방 공격 듀오가 동점골을 합작했다. 마리오 만주키치가 띄워준 패스를 안드레이 크라마리치가 헤딩골로 마무리를 했..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