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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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독일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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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사우디아라비아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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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멕시코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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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UAE와 평가전서 대승...메시는 1골 1도움
[팀캐스트=풋볼섹션]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2개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5골을 폭발시키며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A매치 무패 기록을 한 경기 더 늘리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19년 7월 브라질전 패배 이후 A매치 36경기[25승 11무]에서 패배가 없다. 월드컵 우승 후보로 오르내리는 이유다. 아르헨티나 전력의 핵심인 메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메시는 전반 17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을 도왔고,..
2022.11.17 -
프랑스, 월드컵 개막 앞두고 부상자 속출...은쿤쿠도 이탈
[팀캐스트=풋볼섹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비상이 걸렸다. 가뜩이나 부상으로 월드컵을 함께 하지 못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대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부상자가 끊이질 않는 것이다. 프랑스가 부상으로 또 한 명의 자원을 잃었다. 이번에는 공격수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은쿤쿠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부름을 받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생애 첫 월드컵 무대가 이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버렸다. 은쿤쿠는 팀 훈련 중 동료인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마빙가가 은쿤쿠를 향해 태클을 했고, 부상으로 이어졌다. 정확한 상태..
2022.11.16 -
아자르 "레알 떠나고 싶지 않아...상황은 변한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31, 벨기에]가 좁아진 팀 내 입지에도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명문 클럽인 레알로 전격 이적했다. 수년간 첼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고, 마침내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만 1억 유로[한화 약 1,30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을까. 아자르는 이적 첫 시즌부터 삐걱거렸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에 나오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 부상에서 돌아와 활약을 하나 싶으면 또 다쳤다. 그리고 장기 결장하며 팀 전력에서 조금씩 멀어져 갔다. 레알로 팀을 옮긴 4시즌 동안 뛴 경기는 리그 51..
2022.11.15 -
다닐루 페레이라 "16강서는 브라질 피하고파"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갈의 수비수 다닐루 페레이라[31, 파리 생제르맹]가 만약 16강에 갔을 경우 '삼바축구' 브라질은 피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포르투갈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되어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H조 최강자다. 선수단도 화려하다.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중심으로 베르나르두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 등이 이번 대회에 나선다. 포르투갈은 강한 전력을 앞세워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루과이와 조 1-2위를 다툴 전망인데, 이게 변수다. 조 순위에 따라 16강에서 G조에 속한 브라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H조 1-2위는 16강에서 G조 2-1와 맞붙는다. 자칫 ..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