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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유로 2012 그룹 A - 폴란드[Poland]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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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최종 예선서 오만에 3:0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차전에서 오만을 가볍게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3일[이하 한국시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오만을 3:0으로 꺾고 본선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카가와 신지, 혼다 케이수케, 오카자키 신지, 하세베 마코토 등 유럽파를 대거 선발로 내세운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오만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선제골도 이른 시간에 뽑아내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었다. 일본은 전반 12분 러시아 CSKA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혼다의 선제골로 먼저 기선을 잡았다. 혼다는 나가토모 유토가 올려준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오..
2012.06.04 -
멕시코, 브라질에 2:0 승리...산토스 결승골
[팀캐스트=풋볼섹션] 북중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 멕시코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삼바축구'의 브라질을 물리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멕시코는 한국 시간으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A매치 3연승을 질주하며 오는 9일과 13일로 예정된 가이아나, 엘 살바도르와의 월드컵 최종 예선 2연전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덴마크와 미국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던 브라질은 멕시코에 일격을 당하며 A매치 연승 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다. 멕시코는 헐크, 네이마르 등을 앞세운 브라질의 막강 공격진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
2012.06.04 -
잉글랜드, 케이힐도 부상으로 이탈
[팀캐스트=풋볼섹션]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또 한 명의 부상 선수가 발생하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유로 2012 출전 명단을 교체하게 됐다. 벌써 4번째다. 잉글랜드는 3일[현지시간]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와의 친선경시에서 턱 부상을 당한 수비수 게리 케이힐을 유로 명단에서 제외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유로 2012 개막을 앞두고 존 루디 골키퍼를 시작으로 가레스 배리, 프랭크 램파드, 케이힐를 잇따라 잃으며 좀처럼 부상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케이힐은 벨기에와의 친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초반 팀 동료인 조 하트 골키퍼와 충돌하며 턱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졸레온 레스콧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케이힐은 검사 결과 턱뼈가 골절됐고, 결국 유로 출전도 무산되고 ..
2012.06.04 -
잉글랜드, 벨기에 1:0으로 격파...포르투갈은 대패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벨기에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하며 로이 호지슨 감독 부임 후 2연승을 질주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3일 새벽[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 대니 웰벡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노르웨이전에 이은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 승리다. 하지만, 수비수 게리 케이힐과 존 테리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잉글랜드는 유로 개막을 앞두고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수비수 2명을 동시에 잃을 위기에 놓였다. 웰벡, 스티븐 제라드, 애쉴리 영,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등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는 전반 19분 조 하트 골키퍼와 충돌한 수비수 게리 케이힐이 부상을 당하며 ..
2012.06.04 -
토트넘 DF 도슨 "리그 4위, 훌륭한 성적"
[팀캐스트=풋볼섹션]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마이클 도슨[28, 잉글랜드]이 리그 3위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것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올 시즌 만족스러운 성적을 냈다고 주장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끈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순항하며 리그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하지만, 중반 이후 갑자기 부진의 늪에 빠지며 간신히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바로 리그 4위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리그 6위에 머문 첼시에 뺏긴 것. 토트넘은 리그 4위를 차지하고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지 못했다. 리그 6위에 머문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우..
2012.06.01 -
프랑스, 세르비아 2:0으로 격파...A매치 20경기 무패
[팀캐스트=풋볼섹션]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하며 A매치 무패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프랑스는 1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A매치 20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유로 2012 개막을 앞두고 연승 가도를 달리며 본선 전망을 밝게 했다.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3:2의 역전승을 거뒀지만, 의외의 상대에 혼쭐이 났던 프랑스는 세르비아전에서는 전반 이른 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기를 잡았다. 프랑스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는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리베리, 요한 카바예, 사미르 나스..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