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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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강인, 대표팀 소집 앞두고 환상골...조규성도 골
[매치리포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멋진 중거리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는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도 모처럼 골 맛을 봤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있는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를 6-2로 완파했다. PSG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6라운드가 끝난 현재 승점 59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와의 격차는 무려 12점이다. '에이스' 킬리언 음바페가 대승을 이끌었다. 음바페는 몽펠리에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이날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다. PSG는 음바페의 득점포를 앞세워 간만에 신나는 골 잔치를 벌였다. 여기에 이강인..
2024.03.18 -
뮌헨, 시즌 재개 후 4연승...중심에는 레반도프스키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축구 최고의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이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폴란드]를 앞세워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시즌이 다시 시작된 뒤 4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뮌헨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뮌헨은 코로나 사태로 잠시 멈췄던 리그가 재개된 후 쾌조의 4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뮌헨은 29경기를 치른 현재 21승 4무 4패 승점 67점을 기록,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승점 7점을 앞서며 통산 30번째 우승에 조..
2020.06.01 -
뮌헨, 아우크스 꺾고 우승...리그 6연패
[팀캐스트=풋볼섹션]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를 대파하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이 우승으로 다시 한 번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르며 6시즌 연속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 밤[한국시간] 원정 경기로 치러진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를 상대로 4:1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70점대[72점]를 돌파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결정지었다. 6연패이자 통산 28번째 우승이다. 뮌헨은 경기 초반 홈팀 아우크스에 상당히 고전했다. 구자철이 선발로 나선 아우크스는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뮌헨을 괴롭혔다. 결국 아우크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코르도바의 슈팅이 스벤 울라이히 골키퍼와 니클..
2018.04.08 -
아스날, 자그레프에 완승...첼시도 승리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이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아스날의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가 디나모 자그레프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예선 탈락의 위기에 놓인 팀에 중요한 승리를 안겼다. 아스날은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프에 3:0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날은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씻었다. 또한, 아스날은 이번 승리로 3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2위 올림피아코스를 바짝 추격하며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게 됐다. 아스날과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3점 차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아스날은 최종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맞붙는다..
2015.11.25 -
'2패' 아스날, 뮌헨 물리치고 기사회생
[팀캐스트=풋볼섹션] 2연패의 늪에 빠지며 챔피언스리그 예선 탈락이라는 벼랑 끝에 내몰렸던 아스날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에 승리하며 기사회생했다. 아스날은 2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3차전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거머쥔 첫 승리자 귀중한 승점이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여전히 조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경기는 팽팽했다. 쉽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양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졌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공방전은 계속됐다. 그러던 중 아스날은 아론 램지를 부상으로 잃었다. 알렉스 옥..
2015.10.21 -
'탈락 위기' 뮌헨, 포르투 6:1 대파...4강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독일 축구의 자존심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포르투를 대파하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 패배에 따른 우려를 조용히 잠재우고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해 보였다. 뮌헨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포르투를 6:1로 물리쳤다. 충격적인 1차전 결과를 완전히 뒤엎은 뮌헨이다. 이 승리로 뮌헨은 1-2차전 합계 7:4로 포르투를 제치고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1차전서 뮌헨을 3:1로 꺾는 이변을 연출한 포르투는 원정 2차전에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참담한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탈락의 기로에 있던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전반전..
2015.04.23 -
포르투 감독 "무승부는 없다...우리 스타일로 싸울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포르투의 훌렌 로페테기[48, 스페인]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턴 매치에서도 오직 이기기 위해서 노력할 것임을 밝히며 무승부 경기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포르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안방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히카르도 콰레스마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 후보 바이에른 뮌헨을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모든 예상을 깨고 뮌헨을 3:1로 격파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포르투갈 축구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 이 승리로 포르투는 다음 라운드에 나갈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다. 일단 패배를 해도 4강행이 가능하다. 한 골 차 패배면 뮌헨을 제치고 4강 티켓을 손에 넣는다. 무승부를 거둬도 4강 확정이다. 대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4강 진출이 절대적으로 유리하..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