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칼루(3)
-
살로몬 칼루 "그리스 잡고 16강 가겠다"
[팀캐스트=풋볼섹션]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살로몬 칼루[28, 릴]가 16강 진출을 위해서 마지막 상대인 그리스를 반드시 제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A조의 카메룬은 이미 탈락이 확정됐고, 알제리와 나이지리아, 가나도 1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16강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중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차전서 콜롬비아에 발목이 잡혔다.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두 번째 상대인 콜롬비아와 맞대결을 벌여 1:2로 석패했다. 콜롬비아전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한 코트디부아르는 조 2위를 유지하며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나 그리스전, 일본과 콜롬비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
2014.06.21 -
칼루 "아직 첼시 떠날 생각 없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가 현재 뛰고 있는 첼시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이번 시즌 디디에 드록바와 페르난도 토레스 그리고 다니엘 스터리지를 중용했지만, 칼루에게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경쟁에서 밀린 칼루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보다 비중이 낮은 FA컵과 칼링컵에 주로 출전했다. 리그 경기는 고작 5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다. 사실상 첼시의 전력 외 선수로 전락한 셈이다. 때문에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됐다. 하지만,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 체재에서 다시금 기회를 잡고 있는 것. 칼루는 최근..
2012.04.03 -
칼루 "첼시,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해"
[팀캐스트=풋볼섹션] 벤피카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26, 코트디부아르]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관심을 끈다. 첼시는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며 우승은커녕 빅4 진입도 힘든 상황이고, 칼링컵에서는 일찌감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도 고전하며 무관의 길로 접어드는 듯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나름 선전을 펼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FA컵에서는 이미 4강에 오르며 우승에 근접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 진출이 유력해지면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가까스로 나폴리를 꺾었던 첼시..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