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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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징계 복귀전에서 해트트릭...팀은 4:0 대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2월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며 최근 리그 경기에 결장했던 AC 밀란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0, 스웨덴]가 복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렌조 바르베라에서 열린 팔레르모와의 리그 26라운드를 통해 징계 복귀전을 치렀다. 최전방에서 호비뉴와 호홉을 맞춘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혼자서 3골을 폭발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의 활약으로 AC 밀란은 팔레르모를 4:0으로 완파하며 유벤투스가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승리를 거두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게 됐다. 선제골은 21분에 나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박스 중앙에서 호비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해 팔레르모의 골..
2012.03.04 -
마르키시오 "밀란이 유리하지만, 끝까지 싸울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6, 이탈리아]가 올 시즌 스쿠데토[세리에 A 우승 휘장] 경쟁에서 라이벌 AC 밀란이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2006년 승부조작 파문으로 세리에 B[이탈리아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 현재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며 6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올라선 상태다. 25라운드 경기가 끝난 지금 승점 50점을 확보한 유벤투스는 리그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위 밀란에 승점 1점이 뒤진 채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따라서 밀란보다 리그 우승에 근접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마르키시오의 생각은 다르다. 자신들보다 '디펜딩 챔피언' 밀란이 리그 우승에 좀 더 유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2.03.02 -
로마 FW 보로니 "대표팀 발탁, 엔리케 감독 덕분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20]가 생애 처음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이 소속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23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주장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를 비롯해 안드레아 피를로, 다니엘레 데 로시, 리카르도 몬톨리보, 지암파울로 파치니 등 기존 대표팀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A매치 경험이 전무한 로마의 신예 공격수 보리니도 포함됐다. 첫 대표팀 발탁이다. 보리니는 연령대별 대표팀에서는 뛰었던 경험이 있다. 보리니는 이번 시즌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이를..
2012.03.01 -
스네이더, 이적 시사 발언...올 여름 인테르 떠나나?
[팀캐스트=풋볼섹션] 이탈리아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웨슬리 스네이더[27, 네덜란드]가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이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해 잉글랜드전을 준비하고 있는 스네이더는 이탈리아 언론 '코리엘레 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는 나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인터 밀란을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내일 경기에는 유럽 다수의 클럽 스카우트들이 방문할 것이다"며 묘한 발언을 남겼다. 이는 스네이더 본인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이적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이적을 시사하는 발언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많은..
2012.02.28 -
'무득점 3연패' 라니에리 감독 "모라티 회장, 미안해"
[팀캐스트=풋볼섹션] 인터 밀란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연이은 패배로 충격에 빠진 마시모 모라티 회장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홈에서 열린 볼로냐와의 리그 경기에서 0:3의 완패를 당하며 리그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로써 인테르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를 하지 못하는 부진을 계속 이어갔다. 인테르는 전반 37분 볼로냐의 마르코 디 바이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1분 만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전 반격에 나섰지만, 홈팀 인테르의 공격은 무기력했다. 오히려 후반 막판 볼로냐의 레브르트 아쿠아프레스카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대패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리그 3경기에서 무득점 경기를 기록하며 최악의 골 가뭄에 시달..
2012.02.18 -
라베치 "첼시, 안 두려워...나폴리도 강해"
[팀캐스크=풋볼섹션]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치[26, 아르헨티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첼시에 대해 전혀 두렵지 않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는 다름 아닌 잉글랜드의 강호 첼시다. 나폴리는 오는 22일 홈에서 첼시와 16강 1차전을 갖고, 다음달 15일 잉글랜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조별 예선에서 이미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나폴리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첼시를 상대로 8강 진출의 업적을 이루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라베치는 스포츠 전문 방송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전은 이번 시즌..
2012.02.17 -
졸라 "지오빈코, 델 피에로 후계자 될 수 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첼시의 레전드 지안프랑코 졸라[45]가 이탈리아 최고의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유벤투스의 '살아있는 전설'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37]를 이을 후계자로 세바스티안 지오빈코[25]를 지목했다. 졸라는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델 피에로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현재 파르마에서 활약 중인 지오빈코가 적임자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지오빈코가 델 피에로의 후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지오빈코는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 있을 당시 창의성과 수준급의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면서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후 지오빈코는 많이 성장했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뿐만 아니라 어떻게 골을 넣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지오빈코는 훌륭한..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