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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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 결승골' 수원, 홈에서 부산 꺾고 준PO에 진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올 시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던 수원이 홈에서 '난적' 부산을 격파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1 K리그 4위 자격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나선 수원은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5위 부산과 준플레이오프전을 가졌다. FA컵 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잇따라 패배의 고배를 마신 수원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하태균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K리그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우승 기회인 K리그 챔피언십에서 생존한 수원은 오는 23일 서울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울산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툰다. 이날 수원은 부산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러웠다. 이번 시즌 부산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방적인 홈팬들의..
2011.11.20 -
[2011 ACL] 9년 만에 K리그 클럽간의 결승전 열리나?
[팀캐스트=풋볼섹션] 수원이 이란의 조브 아한을 꺾고 준결승에 오르면서 9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국내 K리그 클럽간의 맞대결이 펼쳐질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리그 클럽 중 이번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팀은 전북과 수원이다. 준결승 대진상 두 팀은 결승전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8강에서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준결승에 안착한 전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이티하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알 이티하드는 최근 10년 사이 무려 3번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고 이 중 2번을 우승했다.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그렇다고 전북이 넘지 못할 산은 아니다. 지난 2009년 포항이 결승에서 알 이티하드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2011.09.29 -
[2011 ACL] 수원, 조브 아한에 역전승 거두며 준결승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수원이 지난 시즌 결승에 올랐던 이란의 조브 아한을 격파하고 전북에 이어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밤 늦게 원정 경기로 치러진 조브 아한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먼저 상대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양상민의 동점골과 연장 전반에 나온 마토 네레틀야크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8강 1-2차전 합계 3:2로 조브 아한을 물리치고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수원의 8강 진출은 쉽지 않았다. 수원은 전반전 염기훈, 스테비차 리스티치[스테보] 등을 선발 출전시키며 호시탐탐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볼도 대부분 수원이 점유했다. 그러나 수비에 집중하며 간간이 역습으로 공격을 시도하..
2011.09.29 -
'도움 3개' 염기훈, 왼발 날카로움 여전하네
[팀캐스트=풋볼섹션] 염기훈이 FA컵 준결승에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렸던 2011 아시안컵 출전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는 염기훈은 울산과의 FA컵 준결승에서 도움 3개를 기록하며 수원을 결승으로 견인했다. 염기훈은 특히 조광래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소속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돕는 활약으로 대표팀 재발탁을 자축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염기훈은 후반 중반까지 눈에 띄는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설기현에게 연속골을 실점하며 0: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염기훈은 자신의 장기인 왼발 프리킥으로 스테보의 헤딩골을 도왔다. 잠잠하던 염기훈의 활약은 스테보의 만회골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염기훈은 후반 37분 수비수 마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
2011.08.24 -
위기의 성남, FA컵 준결승서 K리그 '명문' 포항과 격돌
[팀캐스트=풋볼섹션]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의 명문 클럽인 성남이 FA컵 준결승에서 포항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성남은 4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진 추첨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고, 디펜딩 챔피언 수원은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산과 맞대결을 벌인다. 성남은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며 포항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지만, 올해 지독한 부진에 시달리며 리그 19라운드 현재 15위에 머물고 있다. 리그 1위 전북과의 승점차는 무려 24점이다.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커트라인 6위와의 격차도 14점으로 벌어져 있다. 올 시즌 리그 잔여 경기는 11경기다. 산술적으로는 ..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