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 라베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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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치 "PSG, 좋은 경기 했어"
[팀캐스트=풋볼섹션]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치[27, 아르헨티나]가 발렌시아전 승리에 기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2:1로 꺾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PSG는 전반 10분 라베치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전반 43분에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손쉽게 경기를 풀었다. PSG는 후반 막판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을 당하고 발렌시아의 아딜 라미에게 실점했지만, 한 골 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적지에서 2:1의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후 라베치는 이탈리아 언론 '미디어 세트 프리미엄'과..
2013.02.13 -
라베치 "우승하기 위해 PSG로 이적"
[팀캐스트=풋볼섹션]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치[27]가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가 우승을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베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PSG는 라베치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라베치는 지난 5년간 지속해오던 나폴리 생활을 접고, 프랑스 리그 1 소속의 PSG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라베치는 기자회견에서 "PSG의 프로젝트[계획]는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운을 뗀 뒤 "PSG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클럽이고, 나는 이곳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여기서는 우승도 할 수 있다. 앞으로 PSG의 성공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2012.07.03 -
'첼시전 2골' 라베치 "8강 진출을 위해선 원정골 넣어야"
[팀캐스트=풋볼섹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린 나폴리의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치[26, 아르헨티나]가 팀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한편, 8강 진출을 위해선 원정 2차전에서도 골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폴리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산 파울로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1차전에서 3:1의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나폴리는 전반 27분 첼시의 후안 마타에게 먼저 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 38분 라베치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전반 추가 시간에는 에디손 카바니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고, 후반 20분에 터진 라베치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첼시전 승리의 주역 라베치는 경기가 끝난 뒤 이탈리아 언론 '스카..
2012.02.22 -
라베치 "첼시, 안 두려워...나폴리도 강해"
[팀캐스크=풋볼섹션]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치[26, 아르헨티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첼시에 대해 전혀 두렵지 않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는 다름 아닌 잉글랜드의 강호 첼시다. 나폴리는 오는 22일 홈에서 첼시와 16강 1차전을 갖고, 다음달 15일 잉글랜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조별 예선에서 이미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나폴리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첼시를 상대로 8강 진출의 업적을 이루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라베치는 스포츠 전문 방송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전은 이번 시즌..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