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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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15 FIFA 발롱도르 어워즈 - 최종 후보 3인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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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후보 발표...메시-호날두-네이마르 3파전
[팀캐스트=풋볼섹션]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인이 결정됐다. 지난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브라질]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FIFA가 앞서 공개한 23명 선수 중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가 생존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3연속 수상을 노릴 수 있게 됐고, 메시는 2007년부터 9회 연속 발롱도르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네이마르는 생애 첫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수상자는 내년 1월 11일 스위..
2015.12.02 -
UEFA, 유럽 최우수선수 후보 발표...뮌헨 최다 배출
[팀캐스트=풋볼섹션]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누구?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뒤를 이어 유럽 최고의 별이 될 10명의 후보가 공개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 유럽 최우수선수 후보 10인을 선정, 발표했다. UEFA는 사전 투표를 거쳐 지난달 공개된 26인 후보 명단에서 16명을 추려냈다. 앞으로 7명이 더 제외될 예정인 가운데 UEFA는 이번에 발표된 후보 10명 중 최종 후보 3명을 가린 뒤 다음달 29일 수상자를 가린다. 수상자는 UEFA에 속한 53개 회원국의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 유럽 최우수선수 후보 10인에는 초대 수상자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지난 시즌 트..
2013.07.09 -
[종료] 2012 FIFA 발롱도르 및 각 부문별 수상자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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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AFC 올해의 선수에 올라...대한민국 5관왕
[팀캐스트=풋볼섹션] 2012년은 대한민국의 한 해였다. 대한민국은 2012 AFC[아시아 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주요 부문에서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 강국임을 입증했다.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2 AFC 시상식이 개최됐고, 울산 현대 소속의 이근호가 최종 후보에 함께 올랐던 정즈[중국], 알리 카리미[이란]을 가볍게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91년 김주성[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장] 이후 21년 만이다. 이근호의 수상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근호는 올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 K리그에서 12개의 공격 포인트[8득점 4도움]를 달성하며 울산의 공격을 주도..
2012.11.30 -
이니에스타, 2012 UEFA 최우수선수에 선정
[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가 유럽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 이니에스타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31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개최한 2012 UEFA 베스트 플레이어 어워즈[UEFA 최우수선수상] 시상식에서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호날두를 따돌리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UEFA 최우선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바르셀로나 선수가 차지하게 됐다. 2011년에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메시가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리그 50골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73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기록을 세우면서 올해에도 호날두와 함께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지..
2012.08.31 -
아스날 FW 반 페르시,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
[팀캐스트=풋볼섹션] 아스날의 특급 골잡이 로빈 반 페르시[28, 네덜란드]가 PFA[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 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PFA 올해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진행되며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개인 타이틀이다. 초대 수상자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노만 헌터다. 이번 2011-12시즌 주인공은 반 페르시다. 반 페르시는 최종 후보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지오 아게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 스콧 파커[토트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을 따돌리고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스날 선수로는 2003-04시즌 티에리 앙리 이후..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