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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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프랑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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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메시와 대결하게 되어 기뻐"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는 폴란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바르셀로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성사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와의 대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폴란드는 지난 4월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와 C조에 속하게 됐다. 쉬운 상대가 없다. 특히 메시가 포진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하지만, 폴란드의 주장 레반도프스키는 오히려 메시의 만남을 반겼다. 레반도프스키는 영국 공영 방송사 'BBC'를 통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메시를 상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메시는 축구계의 판도를 바꾼 선수고, 바르셀로나의 전설이기도 하다"라고 상대 메..
2022.11.20 -
아스필리쿠에타 "스페인, 젊고 훌륭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무적함대' 스페인의 측면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3, 첼시] 곧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동생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페인은 2010년대 초반 유럽과 세계 축구계를 동시에 평정하며 말 그대로 천하무적이었다. 2008년과 2012년 유로 2연패에 성공했고, 2010년에는 그토록 목말라하던 월드컵 우승의 갈증도 해소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년이 지난 지금 스페인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번 우승 영광을 노린다. 안수 파티, 페드리, 가비 등의 합류로 한층 젊어진 스페인은 어린 선수들의 재능과 열정을 앞세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꿈꾸고 있다. 스페인은 '난적' 독일일 비롯해 코스타리카,..
2022.11.20 -
프랑스, 또 부상자 발생...벤제마까지 아웃
[팀캐스트=풋볼섹션] 이 정도면 저주가 아닌가 싶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또 부상으로 선수를 잃게 됐다. 최전방 공격수 카림 벤제마[34,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개막 직전 전력에서 이탈했다. 프랑스는 20일[한국시간]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가 왼쪽 허벅지 앞쪽 부위[대퇴사두근]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 그리고 카타르 도하에 있는 병원을 찾아 MRI를 찍었고, 대퇴직근 손상이 확인됐다"며 "향후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벤제마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선수 개인과 프랑스 대표팀 모두에게 악재다. 벤제마는 이번 대회가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컸다. 그래서 이번 중도 하차가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
2022.11.20 -
세계 축구 스타들, 월드컵 위해 카타르에 모두 집결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두 개최지 카타르에 모여들었다.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네이마르 - 20년의 무관을 끝낼까?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국가는 단연 브라질이다. 중심에는 '에이스' 네이마르가 있다. 네이마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뛰고 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0년 넘게 활약 중이다. 올 시즌 파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네이마르는 리그 11골을 포함해 20경기에서 15골을 터뜨렸다. A매치에서도 꾸준히 득점하며 브라질의 '전설' 펠레의 기..
2022.11.20 -
카타르 월드컵, 드디어 내일 개막...우승은 누가?
[팀캐스트=풋볼섹션] 4년 넘게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 FIFA 월드컵이 마침내 개막한다. 내일 서아시아 중동에 위치한 카타르에서 22번째 월드컵이 개최된다.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총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겨울 시즌에 열린다. 카타르 월드컵은 앞으로 한 달 동안의 긴 여정[알 리흘라]을 시작한다. 세계 모든 축구팬의 시선이 카타르로 향하고 있다. 카타르, 개최국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카타르를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022 FIFA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며 자동 진출권이 주어졌다. 월드컵 첫 진출이다.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월드컵에서는 언제나 이변이 있었고, 그 이변의 주인공은 홈 이점을 가진 개최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후, 환경, ..
2022.11.19 -
벨기에, 마지막 리허설에서 이집트에 덜미
[팀캐스트=풋볼섹션] 벨기에가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최종 평가전에서 씁쓸한 패배를 당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버틴 이집트에 지며 FIFA 랭킹 2위의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벨기에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자베르 알 아마드 인터내셔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기분 좋게 카타르로 입성하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이날 패배로 벨기에는 A매치 2경기 연속 상대에게 경기를 내주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주장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케빈 데 브라이너, 토비 알더베이럴트, 악셀 비첼 등 정예 멤버가 다수 선발 출전했다. 부상을 안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경기 명단에서 빠졌다. 상대 이집트는 간판 골잡이 메하메드 살라를 중심으로 아스날 소속의 모하메드 엘네..
2022.11.19